추석자금 430억 늘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3 12:00:00 수정 2006-10-03 12:00:00 조회수 1

광주.전남지역에 공급된 추석자금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10일동안

한국은행을 통해 이 지역에 발행된

추석자금은 3천48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430억원이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권이 전년에 비해 10.6%

증가한 177억,

목포권은 73억, 순천권은 180억원이

늘었습니다.



이는 추석연휴기간이 늘어난데다

공무원과 기업체의 급여 지급일과

월말자금 수요가 겹쳐 현금수요가 증가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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