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 공급된 추석자금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10일동안
한국은행을 통해 이 지역에 발행된
추석자금은 3천48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430억원이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권이 전년에 비해 10.6%
증가한 177억,
목포권은 73억, 순천권은 180억원이
늘었습니다.
이는 추석연휴기간이 늘어난데다
공무원과 기업체의 급여 지급일과
월말자금 수요가 겹쳐 현금수요가 증가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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