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오른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광주. 전남지방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소비자 물가지수는 122.2%로
전달보다 0.4% 전년동월대비 2.6%
각각 상승했습니다.
특히, 단체 여행비를 포함한 교양오락비가
전년에 비해 2.3% 떨어졌을 뿐
광열. 수도. 교육등 모든 품목이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지난달보다 값이 오른 품목은, 배추등
식료품과 고속버스등 서비스료등이었고
포도와 상추,돼지고기등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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