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자금속빈강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3 12:00:00 수정 2006-10-03 12:00:00 조회수 1

올해 추석 자금이 큰 폭으로 늘어

났지만 광주.전남지역 중소업체들은 여전히

돈가뭄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VCR▶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 추석 연휴 기간이 예년보다 늘어나면서

이지역에 발행된 자금도 지난해보다 430억이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중소기업연합회

조사 결과 회원업체의 12%만이 자금사정이

좋다고 밝혀 담보능력이 없는 대부분의 중소

업체들은 지원자금이 나와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역 대기업의 상여금은 10%포인트

이상 증가한 반면에 중소업체는 오히려 12.6%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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