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홍보 부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3 12:00:00 수정 2006-10-03 12:00:00 조회수 1

주소 체계를 번지가 아닌

도로 이름으로 바꾼 법률이 오늘 공포되지만

홍보가 부족해

새 주소를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공포된 법률에 따라

내년 4월부터는

지번 주소와 도로명 주소가 함께 사용되고

오는 2012년부터는

법적으로 도로명 주소만 쓸 수 있게 됩니다.



광주시는 이에따라 인터넷 홈페이지에

새 주소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지만

시민들이 도로명 주소를 생소하게 느끼고 있어

새 주소가 정착되기 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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