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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 귀성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시장은 장보러 온 사람들로 북적 대는 등
추석 분위기가 물씬 풍긴 하루였습니다
김철원기자가 헬기로 둘러봤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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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하늘에서 바라 본
서광주 나들목 풍경입니다.
서울로 가는 차들이 제 속도를 내는 반면
서울에서 내려오는 차들은 속도를 줄이며
꼬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냅니다.
광산구 비아나들목은 들어가는 길과
나오는 길이 모두 꽉 막혔습니다.
(스탠드업)광주요금소 상공입니다. 비교적 일찍 귀성길에 나선 차량들이 요금소를 통과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화동 농산물 시장 주차장은 물건을 대려는
차들로 가득 찼습니다.
양동시장 인근 도로는 거대한 주차장을
보는 듯 합니다.
옛 전남도청을 비롯한 시내도로는
한가한 모습입니다.
터미널과 역, 공항은 설레는 표정의
귀성객들로 하루종일 붐볐습니다.
강원도에서 추석휴가를 내려온 군인은
친구들과 반가움을 나눕니다.
◀INT▶박지환 일병
"부모님 만나고 싶다"
[영상취재 강성우
항공취재협조 박창순 대장(광주시 소방항공대)]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평소보다
두배 많은 3만 8천대의 차가 광주요금소를
거쳐가겠다며 오늘 밤이
귀성행렬의 절정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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