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감 선거 후보 예정정자 또 고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4 12:00:00 수정 2006-10-04 12:00:00 조회수 0

오는 23일 광주시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입후보 예정자가 또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불법 선거사무실을 차려놓고

사전선거운동을 한 모 입후자 예정자와

선거운동원 등 5명을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고발된 입후보 예정자는

지난 8월 광주 북구에 비밀 선거사무실을

차린 뒤

선거운동원 3명에게 전화로

선거운동을 하도록 지시하고,

일부 학교 운영위원에게

전화를 하거나

직접 만나 지지를 호소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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