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으로 학생수가 크게 줄어들어
학교 설립 계획이 전면 재검토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5월초 당초 47개교였던
신설학교 설립계획을
8개교가 준 39개교로 조정하는등
저출산으로 줄어드는 학생수에 대비해
다각적인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의 경우
지난 6월 발표한 통계청 기준에 따르면
내년도 초등입학 인원이 만8천5백여명에서
2008년에는 만6천여명으로 줄어들고
2012년에는 올해보다 7천여명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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