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시장*군수, 부도APT 논의 합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4 12:00:00 수정 2006-10-04 12:00:00 조회수 1

'부도 공공임대아파트 임차인 구제를 위한

특별법' 제정 문제가

전국시장*군수협의회에서 논의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최근 2차 정례회를 열고

임대아파트 부도가 났을 경우

임대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특별법 제정 문제를

다음 전국 시장군수협의회 안건으로

내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협의회는 중앙부처에도 특별법 제정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전남지역에서는 현재 21개 임대아파트에서

3천 3백여 가구가

부도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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