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의회가 해외 연수를 교육으로
대체하기로 해
무분별하게 해외 여행에 나가는
지방의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장흥군의회는 지난 달 간담회를 갖고
올해 계획된 해외연수 대신
강사를 초청해 교육을 받는 등
의정활동에 내실을 다지는데 활용하기로 하고
책정된 해외 연수 예산 천백만 원을
사회복지 사업에 쓰기로 했습니다
이는 최근 지방의원들의 관광성 해외연수가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무분별한 해외 연수에 경종을 줄 뿐아니라
해외 연수 대체 방안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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