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저지대 8일부터 바닷물 침수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4 12:00:00 수정 2006-10-04 12:00:00 조회수 1

목포항의 만수위로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8일부터 사흘동안

목포시내 저지대에 침수 피해가 걱정됩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목포항의 만수위가

오후 4시를 전후해 5미터를 넘나들 것으로

예상돼

북항과 대반동,해안로등 저지대에

바닷물이 넘칠 것으로 우려되고있습니다



목포시는 사흘동안 직원들을 비상 대기시키고

해안가 저지대에 700여개의 모래주머니를 쌓고

배수펌프장을 점검하는 등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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