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의 만수위로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8일부터 사흘동안
목포시내 저지대에 침수 피해가 걱정됩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목포항의 만수위가
오후 4시를 전후해 5미터를 넘나들 것으로
예상돼
북항과 대반동,해안로등 저지대에
바닷물이 넘칠 것으로 우려되고있습니다
목포시는 사흘동안 직원들을 비상 대기시키고
해안가 저지대에 700여개의 모래주머니를 쌓고
배수펌프장을 점검하는 등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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