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객과 귀성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

시내버스 노선이 연장되고

운행회수가 확대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부터 사흘동안 시립 공원 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을 위해 25번 시내버스를

하루 30차례 늘려

시립 묘지까지 연장 운행하고

518번 시내버스는

영락공원까지 노선을 연장했습니다.



또, 추석날에는 망월 4거리에서

시립 묘지까지 교통량에 따라

일방 통행과 전용 차로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귀성객을 위해

오늘부터 사흘동안 버스 터미널을 경유하는

9번과 17번, 88번,2002번 시내버스를

증차해 운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