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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남도가
내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된
지역 현안사업비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시와 도는
내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됨에 따라
과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달 초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간담회는 물론
국회 예결위원들을 잇따라 방문해 협조를 구하는 등 예산 확보 노력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한편 내년 정부 예산안에는
광주 94건에 1조 4천 172억원,
전남 279건에 4조 7천 718억원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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