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3원]해군장병의 추석(R)-송고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5 12:00:00 수정 2006-10-05 12:00:00 조회수 1

◀ANC▶



푸른 바다를 지키고 있는 해군 장병들에게도

어김없이 추석이 찾아왔습니다.



고향을 찾을 수 없는 장병들은 무연고 묘지를

찾아 벌초를 하고 바다에서 차례를 지내며

철통 같은 경계근무를 펼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풀이 무성하게 자란 묘지가 해군 장병들의

손길이 닿자 금새 모습이 드러납니다.



서툰 작업이지만 묘지를 다듬는 손길마다

정성이 가득합니다.



s/u 해군 장병들은 해마다 추석이 되면 섬 안에

있는 무연고 묘지를 찾아 벌초를 하고 성묘를

해오고 있습니다.



벌초작업이 비록 힘들기는 하지만 묘지가

깨끗이 정돈되자 장병들의 마음은 뿌듯합니다.



◀INT▶ 김성수 상병

보람을 느낍니다.//



다도해 최남단을 지키는 해군 고속정에도

한가위가 찾아왔습니다.



함상 한켠에 조촐하게 차려진 차례상이지만

상을 보는 장병들의 손길엔 정성이 가득합니다.



두손 모아 조상에 대한 예를 갖추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랩니다.



◀INT▶ 허정훈 이병

부모님 걱정마십쇼.//



휴식도 잠시, 장병들은 해상 경계근무를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고향을 떠나 바다에서 추석을 맞은

해군 장병들은 영해 수호의지를 다지며 다시

드넓은 바다로 출동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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