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황금박쥐 부대, 성묘뱃길 지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5 12:00:00 수정 2006-10-05 12:00:00 조회수 1

육군 특전사 황금박쥐 부대는 오늘

주암호와 담양호 수몰지역 성묘객을 위한 뱃길

지원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VCR▶

황금박쥐부대는 60여명의 특전대원으로

팀을 짜 15인승 고무보트와 구명조끼 등을

동원해 성묘객들의 수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부대는 댐 건설로 수몰된 이 지역에

식수원 보호를 위해 유람선 운항이 금지되자

지난 92년부터 성묘객들을 수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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