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고령화, 대책은?-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5 12:00:00 수정 2006-10-05 12:00:00 조회수 1

◀ANC▶

탈 이농 현상이 심화되면서

농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흥군도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소외받아왔던

노인들을 위한 각종 복지 사업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두원면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이 작은 농촌 마을에 모여 살고있는

37명의 주민들은 모두 65세 이상 노인들입니다.



올해 67살의 김해근 할아버지는

이 마을 주민들 가운데 막내입니다.

◀INT▶ 김해근 할아버지



SU]현재 고흥지역 전체 인구 8만2천여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노인 인구는

전남지역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노인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는

농촌 노인들을 위해

고흥군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고흥군 과역면의 한 농촌 마을.



이 마을 내에는

건강관리실과 게이트볼장 등이 조성돼

마을 내 노인들이 언제든지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 마을에서 소도 공동으로 키우도록 하고

짚풀 공예 지도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INT▶김홍아 81세



고흥군의 농촌 건강 장수마을 사업은 관내 3개 마을에 시범 도입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INT▶송영현 생활자원담당



기대 이상의 성과 속에서

이와 같은 복지 혜택을 농촌 지역 전역으로

고르게 부여할 수 있는 적절한 방안 마련이

고흥군의 과제로 남겨졌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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