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탈 이농 현상이 심화되면서
농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고흥군도 지금까지 상대적으로 소외받아왔던
노인들을 위한 각종 복지 사업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두원면의 한 농촌 마을입니다.
이 작은 농촌 마을에 모여 살고있는
37명의 주민들은 모두 65세 이상 노인들입니다.
올해 67살의 김해근 할아버지는
이 마을 주민들 가운데 막내입니다.
◀INT▶ 김해근 할아버지
SU]현재 고흥지역 전체 인구 8만2천여명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은 2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노인 인구는
전남지역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노인 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방치되고 있는
농촌 노인들을 위해
고흥군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고흥군 과역면의 한 농촌 마을.
이 마을 내에는
건강관리실과 게이트볼장 등이 조성돼
마을 내 노인들이 언제든지 이용하고 있습니다.
또, 마을에서 소도 공동으로 키우도록 하고
짚풀 공예 지도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INT▶김홍아 81세
고흥군의 농촌 건강 장수마을 사업은 관내 3개 마을에 시범 도입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INT▶송영현 생활자원담당
기대 이상의 성과 속에서
이와 같은 복지 혜택을 농촌 지역 전역으로
고르게 부여할 수 있는 적절한 방안 마련이
고흥군의 과제로 남겨졌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