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사행성 성인pc방을 차려
손님들에게 도박을 하게 한 혐의로
30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화순읍에 지난달 24일부터
사무실에 도박 프로그램이 깔린 컴퓨터를
갖다놓고 게임머니를 환전해 주는 등
도박장을 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최씨는 단속에 걸리지 않기 위해
'피부관리실' 간판을 걸어 놓고
비밀리에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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