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맞아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화재와 재난 방지를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9일까지 소방 공무원등
모두 천 팔백여명을 투입해
화재 취약지역과 다중이용업소를 중심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또, 오는 8일까지
광주역과 광천터미널, 광주공항에
구급대원 6명과 구급차 3대를 배치해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도
오는 10일까지 종합 상황실을 마련하고
교통대책과 쓰레기, 보건 진료와
재난대책반 등 7개반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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