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귀성 차량의 행렬이 이어진 가운데

오늘이 귀성의 절정을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본부는

지금까지 모두 5만 2천여대의 차량이

광주에 들어왔으며

오늘 밤까지 3만9천여대의 차량이

더 도착할 것으로 보여

오늘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호남고속도로는

논산 분기점에서 익산구간이

서해안 고속도로는

안산에서 비봉구간과

당진에서 서산 구간이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6시간

평소보다 2시간이 더 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