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 쯤
해남군 북일면의 한 방파제길에서
64살 이모씨의 화물차가
방파제 아래 바다로 빠져 함께 타고 있던
이씨의 아내 62살 이 모여인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시동을 걸기 위해
주차 브레이크를 풀면서 차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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