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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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에 기상 관측소가 설치됩니다.



영광군은

서해안 기후 특성상 폭설 등 기상 이변이 많고

원전 6기가 가동되는 특성을 고려해

군서면 만곡리에 오는 12월 기상 관측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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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학교가

광주 서부교육청과 대학생 멘토링 협약을 맺고

서구와 광산구 저소득층 초,중학생

학습 지도를 하기로 했습니다.



호남대는 이에따라

재학생 53명을 멘토, 즉 후견인으로 위촉하고

추석 연휴 이후부터

일선 학교에서 학습 지도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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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 어린이 과학 체험관이 건립됩니다.



목포시는

용해동 갓바위권에 내년부터 2008년까지

28억원을 들여 3백평 규모의

어린이 과학 체험관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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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산림내 골재 채취로 인한

경관 훼손과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까지 여수시 등 21개 시,군에 있는

80년도 이후 복구 완료지에 대한

일제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