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성묘객, 벌에 쏘여 의식 혼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6 12:00:00 수정 2006-10-06 12:00:00 조회수 2

오늘 오전 10시쯤

여수시 화정면의 한 야산에서

성묘를 하던 46살 김모씨가

벌에 머리와 가슴 등을 수차례 쏘였습니다



이로 인해 김씨는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고 의식이 혼미해지는 등

쇼크 상태를 보여

헬기로 병원에 옮겨진 뒤

응급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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