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관리 소홀 노려 구리관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6 12:00:00 수정 2006-10-06 12:00:00 조회수 1

광주 동부경찰서는

아시아문화전당 공사현장에서

구리관 수십여개를 훔친 혐의로

46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어젯밤 11시쯤

광주시 금남로

아시아문화전당 철거 공사 현장에서

추석을 앞두고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구리관 30여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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