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3시 30분 쯤
광주시 서구 세하동 송학초등학교 근처의
한 문중 묘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묘 11개를 태웠습니다.
경찰은 묘 근처에서
쓰레기 더미가 발견됨에 따라
누군가 쓰레기를 태우다
실수로 불을 낸 것이 아닌가보고
주변사람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방화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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