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묘 안했다" 사촌동생 폭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7 12:00:00 수정 2006-10-07 12:00:00 조회수 1

◀VCR▶

광주 북부경찰서는 성묘를 하지 않았다며

사촌 동생을 때린 혐의로

58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어제 오후 8시쯤 광주시 용두동

한 슈퍼마켓에서 술을 마신 뒤

조상의 묘에 다녀오지 않았다며

사촌 동생의 머리를 둔기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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