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老 돌보미-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08 12:00:00 수정 2006-10-08 12:00:00 조회수 3

· ◀ANC▶

고령사회 일수록 노인 일자리와

노인 복지는 큰 고민거리인데요.



일 할 수 있는 노인이

도움이 필요한 노인을 돌보는 이른바

'노-노 돌보미' 봉사활동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여수시 월호동의 한 섬마을,



올해 76살의 한 할머니는

정신장애로 남편도 자식도 없이 평생을 혼자

살아오고 있습니다.



이 할머니를 돌보는 사람은

같은 동네의 70살의 신순애 할머니,



s/u] 마을에서도 한참 떨어진 이 할머니집은

이처럼 찾아오는 이가 없으면

섬마을의 또 하나의 섬과 같습니다.



이처럼 도움이 필요한 노인이

이웃 노인들의 보살핌을 받는 것은 이른바

노-노 돌보미 사업 덕택입니다.



◀INT▶



이웃 노인을 보살피는

신 할머니가 한달에 여수시로부터 받는

봉사료는 20만원,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이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데 더 큰 기쁨을 느낍니다.



◀INT▶



이같은 봉사활동은

복지사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기 어려운

농촌이나 도서벽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수지역에서 노인 돌보미

봉사단에 참여하는 노인은 현재 45명,



이들의 활동은 고령화 시대에

노인 복지문제를 풀어나가는 대안의 하나로

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