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시중은행들의 생색내기식 영업 형태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등으로 사상 최대의 이익을
내면서도 중소기업 대출은 정부의 의무비율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콘크리트 관련 일을 20여년간 해온
박래옥씨는
정부의 지원은 생색내기에 불과하다고 강조합니다.
각종 지원책이 나와도 담보력이 부족한
중소업체들은 돈가뭄에 시달려도 자금을 쓸수
없다는 것입니다.
◀INT▶
외환위기 이후 은행권이 기업보다는 손쉬운 개인 대출을 늘리면서 중소업체의 자금사정은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국민은행과 우리,신한,농협 하나,외환 등
주요 6개 시중은행들의 상반기 중소기업 대출
비중은 35%에 지나지 않습니다.
의무비율인 45%에 10% 포인트나 낮은
수준입니다.
특히,국민은행의 경우 27.33%로
가장 낮은 중소기업 대출비중을 보였습니다.
◀INT▶
지방은행인 광주은행은
총대출 8조천억원 가운데 56%수준인 4조3천억
원이 중소기업 대출로 나갔습니다.
지방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비중 기준치인 60%엔 역시 모자랍니다.
◀INT▶
시중은행들이 위험 관리에만 열을 올려
중소기업에 필요한 자금에 대해선
지원규정조차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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