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전남지사 집무실 기준초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10 12:00:00 수정 2006-10-10 12:00:00 조회수 1

광주시장과 전남도지사의 집무실이

행정자치부가 제시하고 있는 기준치보다

훨씬 넓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오늘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낸

'지방자치단체장 집무실 현황'에 따르면

박광태 광주시장의 집무실은 72평,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집무실은 69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조례표준안에서 제시하고 있는

단체장 집무실 기준면적은

기초단체장이 30평, 자치구 단체장이 40평,

광역단체장이 50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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