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위험 시설 때문에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학교가
광주에서 45곳에 이르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2백80여개 학교 가운데
초등학교 24곳을 포함해
모두 45개 학교 주변에
각종 위험시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험 시설을 종류별로 보면
가스 저장소가 5개, 석유 저장소 21개,
고압 송전탑 2개,
대규모 건축 현장 17개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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