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신안군 비금면
칠발도 북서쪽 6킬로미터 해상에서
어획물 운반선과 유조선이 충돌해
운반선이 침몰했습니다.
그러나 명덕호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등 2명은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들 선박이 짙은 안갯속을 항해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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