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갯속 선박 충돌, 선원 2명 구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10 12:00:00 수정 2006-10-10 12:00:00 조회수 1

오늘 오전 11시쯤 신안군 비금면

칠발도 북서쪽 6킬로미터 해상에서

어획물 운반선과 유조선이 충돌해

운반선이 침몰했습니다.



그러나 명덕호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등 2명은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들 선박이 짙은 안갯속을 항해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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