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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홈 구장인 광주 무등경기장이
내년 시즌엔 천연 잔디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신상우 한국 야구위원회 총재는
최근 박광태 광주시장이 올 시즌이 끝난 뒤에
무등경기장의 인조 잔디를
천연 잔디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잔디 교체에 들어가는
12억원에서 15억원의 비용도 전액
광주시가 부담하겠다고 밝혔다고 덧붙였습니다.
신 총재는 또
당장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새로운 야구 경기장과 예산을 확보하기로
박 시장과 의견 일치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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