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여파로 여수항에서
시작할 예정이던
대북 수해지원 쌀 선적작업이 보류됐습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어제 대북 지원쌀 마지막 항차분
6천 5백톤을 싣고
오는 16일 북한으로 출항할 예정이었던
화물선이
여수항에 들어오지 못하고
여수 외항에 머무르고 잇습니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정부가 대북 쌀 지원 보류조치를 내린
상황이어서
대북 쌀 지원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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