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학생에게 고함(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11 12:00:00 수정 2006-10-11 12:00:00 조회수 1

◀ANC▶

김대중 전 대통령은 청년 학생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몇가지 당부를 하기도 했는데

학생들은 깊이 새겨듣는 분위기였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젊은이들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으로

네가지를 주문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외교하는 국민이 되라는 말에

학생들은 높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SYN▶DJ

(외교가 우리 운명좌우,외국인 사귀기 시작)



◀SYN▶학생

(전적으로 동감한다)



행동하는 양심으로 이웃과 국민을 사랑하라,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원칙을 갖고 판단하되

실천할 때는

상인의 지혜를 발휘하라고도 말했습니다.



◀SYN▶DJ

(이 두가지 겸비하면 인생 사업 성공)



모든 일을 결정할 때 세번 생각하면

실수가 없다는 말도 했습니다.



◀SYN▶학생

(인생의 가르침이었다)



김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위해

피와 땀을 흘린 선배들과 국민들을 위해서도

젊은이들이

이 네가지 사명을 완수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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