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의 각 시군에서
대규모 위장전입이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광주지검으로부터
위장전입 의혹이 있는 사람들의 명단을
넘겨받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수사 대상에 오른 사람은
나주와 화순, 담양과 곡성 등
4개 시군의 6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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