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교수가

여자 조교를 폭행해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연구 조교를 폭행한 혐의로

광주 모 전문대학 교수 4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김 교수는 어젯밤 광주시 용봉동의 한 식당

앞에서 자신의 연구조교인 24살 이 모씨가

술을 더 마시러 가자는 자신의

요구를 거절했다며 이씨의 머리채를 흔드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서 김교수는 이씨가 자신에게

반말을 해 때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