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신용불량자의 이름으로 휴대전화를 구입한 뒤
이를 되팔아 돈을 가로챈 혐의로
35살 변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씨는 지난 2004년 12월
광주시 북구 유동의 한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생활정보지를 통해 얻은
신용불량자의 이름을 도용해
휴대전화 10대를 구입한 뒤
이를 중고전화로 되팔아
8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