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깡 사기 3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11 12:00:00 수정 2006-10-11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신용불량자의 이름으로 휴대전화를 구입한 뒤

이를 되팔아 돈을 가로챈 혐의로

35살 변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씨는 지난 2004년 12월

광주시 북구 유동의 한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생활정보지를 통해 얻은

신용불량자의 이름을 도용해

휴대전화 10대를 구입한 뒤

이를 중고전화로 되팔아

8백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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