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들이 석유제품 공급가격을 잇따라
내리고 있지만 시중 대리점이나 주유소 등에선
아직까지 기존 가격을 그대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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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유사들은 국제시장 원유와 환율
변화 등을 감안해 석유제품 가격을 잇따라
내리고 있습니다.
SK는 최근 휘발유를 리터에 6원 내렸고
GS칼텍스도 휘발유와 경유를 각각 리터당
10원 내렸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내 일부 주유소에서는
휘발유와 경유,등유 등의 가격을 내린만큼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주지 않고 종전 가격을
그대로 받고 있어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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