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는 17일 경북 김천에서 개막되는

제87회 전국체육대회에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전라남도는 어제(12일) 선수와 임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체전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체전에 전라남도는 육상과 수영등

41개 종목에 천육백여명의

역대 최대의 선수단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도 오늘(13일) 염주 체육관에서

결단식을 갖고

천 2백여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