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해남.진도 촌지살포 후보친척 검찰 고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12 12:00:00 수정 2006-10-12 12:00:00 조회수 1

해남,진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에게 현금 백20만원을 준 후보자 친척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해남.진도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모 후보의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모 신문사 기자 C씨에게

현금 20만원 든 봉투 6개를 제공한 혐의로

후보자의 친척을 공직 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후보자 친척은 신문지대를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검찰수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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