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진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기자들에게 현금 백20만원을 준 후보자 친척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해남.진도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모 후보의 출마 기자회견장에서
모 신문사 기자 C씨에게
현금 20만원 든 봉투 6개를 제공한 혐의로
후보자의 친척을 공직 선거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후보자 친척은 신문지대를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져 검찰수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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