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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일선 시,군이 추진하는
투,융자 사업의 상당수가 재정 확보 방안이나
타당성이 없어 제동이 걸렸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와 일선 시,군이 신청한
47개 투,융자사업 가운데 35%인 15개 사업만이
지방재정 투자 심사위원회에서 적정 처분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32개 사업 가운데
구례의 야생화 연구소 건립 등 28개는
사업 내용을 보완한 뒤 하라며 조건부 의결됐고
화순군의 쌍산의소 복원 등
4개 사업은 타당성 확보 이후 사업을 하라며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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