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50분쯤
광주시 방림동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실내를 모두 태우고
천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방안에 있던 36살 신모씨 등 네 가족은 모두
밖으로 피해 부상을 입진 않았지만
아파트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이들이 불장난을 했거나
전기장판이 과열돼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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