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창립 후 처음으로
경영평가에서 2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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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천6년 경영실태 평가에서 우량은행인 2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68년 창립된 이후
줄곧 3등급을 유지해왔던 광주 은행은
38년만에 처음 2등급을 받았습니다
우량은행으로 분류되는 2등급 판정은
일부 시중은행만 해당돼 왔으나
지방은행의 2등급 진입은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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