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성인오락 프로그램 제작업체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13 12:00:00 수정 2006-10-13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성인 오락게임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로

제작업체 대표 35살 김 모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영등위 심시기준을 통과한 게임기에

예시와 연타기능을 불법으로 추가해

최고 4백만원까지 상품권이 나오도록

프로그램을 조작하고

승률을 조작한 게임기를 만들어

전국에 유통시키는 등

지금까지 40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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