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 청소년 성매매 알선한 다방업주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10-13 12:00:00 수정 2006-10-13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은

가출한 청소년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다방 업주인 33살 진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양에서 다방을 운영하고 있는 진씨는

인터넷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 온

16살 이 모 양 등

가출한 청소년 6명을 고용한 뒤

모두 24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화대 2천 4백여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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