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농.어업 취업자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전체 산업의 30%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광주전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도내 농.어업 취업자 수는 26만7천9백명으로, 지난해 평균 28만4천5백명보다 6.2%
지난 2천년 평균 36만4천명보다는
26.4%가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해마다 만6천여명이 농.어촌지역을
떠난 것으로
저출산과 고령화가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