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츨철에 발생하는
렙토스피라와 쯔쯔가무시 등 발열성 질환이
해가 갈수록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588명이던
가을철 발열성 질환자가 지난 해에는
725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가을철
이상 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발열성 질환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22개 시군 4천 2백여 가구를 대상으로
쯔쯔가무시 예방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예방 교육과 홍보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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