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들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수 있는

방과후 학교 바우처 제도가 시범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다음달부터

방과후 학교 바우처 제도를 시범운영해

저소득층 자녀 6800명이 자유 수강권을

배부받아

인근 다른학교나 청소년수련관 등지에서

자유롭게 강좌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바우처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초.중.고교 학생 6800명에게는

다음달부터 1인당 6만원의 수강비를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