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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계 개편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해법을 놓고
각 당은 분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MBC 창사 42주년 기념해 마련한
토론회를 이계상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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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대 대통령 선거를 1년여 앞둔 가운데
확실한 대권주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열린 우리당과 민주당,
정권 창출을 위해
정계 개편은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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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유력한 대권후보들이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은
임의적인 정계개편에 다소 부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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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도 정계개편이
단순히 정권창출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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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더욱 거세질 것으로 예고되는 정계 개편,
호남의 민심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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