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40분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 모 모텔 객실에서 28살 김아무개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 최 아무개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주머니에서 "먼저 가서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 형식의 메모와 김씨의
뇌종양 진단서가 발견된 점 등으로 미뤄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