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항일 의병운동의 거점인
화순 쌍산의 소를 국가 사적지로 승격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쌍산의 소 유족들은
최근 유족 총회를 열고 연내에 사단법인을
만든 뒤 문화재청에
국가사적지 지정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쌍산의 소 복원 추진위원회도 지난 7월
국가사적지 지정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쌍산의 소는
구한말 화순과 보성의 경계인
속칭 쌍치재에 설치된 의병 본부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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