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미곡 처리장의 통 폐합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10년까지
모두 600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미곡 처리장의 통합과
시설의 현대화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59개에 달하는 도내 미곡 처리장을
오는 2010년까지 44개로 줄이고,
경영이 우수한 미곡 처리장에 대해서는
생산 시설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통합 미곡 처리장에 대해서는
가공시설 현대화와 운영자금 10억원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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